(R)‘청주운석’, 국내 최초 발견운석 판명...“하늘에서 떨어진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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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04 댓글0건본문
[앵커]
이른바 ‘청주 운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970년대 청주에서 발견된
2㎏ 짜리 돌덩이가
우리나라 최초 ‘발견운석’으로
판정됐기 때문인데요.
운석의 가격은 얼마나 될지,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70년대 발견된 2㎏짜리 돌덩이가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으로
판명됐습니다.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는
“통합 청주시의 이학천씨가 감정을 의뢰한
운석 추정 물질이
발견운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좌 교수는
“이 물질을 감정한 결과
철운석의 구성광물인
카마사이트와 태나이트,
슈라이버사이트 등 광물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첫 발견운석으로 알려진
경기도 가평운석 보다
30년 정도 빠른 시기에
떨어진 발견운석입니다.
이른바 ‘청주 운석’으로
이름 붙여 졌습니다.
이 운석은 무게 2.008㎏, 가로 10.5㎝,
세로 8.5㎝, 높이 7㎝의
한반도 최초의 ‘발견운석’입니다.
발견운석은 낙하와 관련한 현상이 관측되지 않고
기록도 없이 회수한
운석을 말합니다.
청주 운석의 가격은
일단 2천만원 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가격은 엄청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청주운석은 당시 화전을 이루고 있던
이영포씨 가족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영포씨는 지난 1998년 그동안 보관해 온 운석을
지인인 이성무씨에게 전달했고,
이를 이학천씨가
마지막으로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영포씨는 사망했기 때문에
이성무씨와 이학천씨가
소유권을 주장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청주 운석 발견, 대박이다”,
“청주 운석, 하늘에서 떨어진 로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이른바 ‘청주 운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970년대 청주에서 발견된
2㎏ 짜리 돌덩이가
우리나라 최초 ‘발견운석’으로
판정됐기 때문인데요.
운석의 가격은 얼마나 될지,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70년대 발견된 2㎏짜리 돌덩이가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으로
판명됐습니다.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는
“통합 청주시의 이학천씨가 감정을 의뢰한
운석 추정 물질이
발견운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좌 교수는
“이 물질을 감정한 결과
철운석의 구성광물인
카마사이트와 태나이트,
슈라이버사이트 등 광물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첫 발견운석으로 알려진
경기도 가평운석 보다
30년 정도 빠른 시기에
떨어진 발견운석입니다.
이른바 ‘청주 운석’으로
이름 붙여 졌습니다.
이 운석은 무게 2.008㎏, 가로 10.5㎝,
세로 8.5㎝, 높이 7㎝의
한반도 최초의 ‘발견운석’입니다.
발견운석은 낙하와 관련한 현상이 관측되지 않고
기록도 없이 회수한
운석을 말합니다.
청주 운석의 가격은
일단 2천만원 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가격은 엄청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청주운석은 당시 화전을 이루고 있던
이영포씨 가족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영포씨는 지난 1998년 그동안 보관해 온 운석을
지인인 이성무씨에게 전달했고,
이를 이학천씨가
마지막으로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영포씨는 사망했기 때문에
이성무씨와 이학천씨가
소유권을 주장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청주 운석 발견, 대박이다”,
“청주 운석, 하늘에서 떨어진 로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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