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새정치연합 지방선거 고소고발 취하 놓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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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02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방선거 때 빚어진 양 당의 고소고발건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시종 지사의 의견을 존중해
지방선거기간동안
새누리당 윤진식 전 충북지사 후보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윤진식 전 충북지사 후보가
무등록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하고
유권자들에게 대량 문자메세지를 유포한 혐의 등으로
윤 전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새정치연합이
후속조치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고소고발 취하를 운운하는 것은 생색내기며
새누리당의 이시종 충북지사 고발사건을 의식한
고육지책이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6.4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자 방송토론회 등에서
제 2경부고속도로 노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 지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지방선거 때 빚어진 양 당의 고소고발건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시종 지사의 의견을 존중해
지방선거기간동안
새누리당 윤진식 전 충북지사 후보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윤진식 전 충북지사 후보가
무등록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하고
유권자들에게 대량 문자메세지를 유포한 혐의 등으로
윤 전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새정치연합이
후속조치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고소고발 취하를 운운하는 것은 생색내기며
새누리당의 이시종 충북지사 고발사건을 의식한
고육지책이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6.4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자 방송토론회 등에서
제 2경부고속도로 노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 지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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