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빼돌린 어린이집 원장 등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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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03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거짓으로 보육교사들이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청주의 모 어린이집 원장 43살 A씨와
53살 B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1년 동안
출산휴가 중인 보육교사를
재직 중인 것처럼 구청에 허위로 신고해
아동기본 보육료 등
천 5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도 작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A씨와 비슷한 수법으로
기본보육료 천 200여만원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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