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보궐선거 벌써 혼탁,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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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04 댓글0건본문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상대후보 비방 등
과열․혼탁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는 어제(3일)
자신을 비방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A 전 도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자신을 비방하는 유인물도
공개했습니다.
유인물에는
"이 예비후보가
충주시장 재임 때 부하직원과 함께,
한 음식점에서 여종업원을 성희롱해
여종업원의 남편으로부터
멱살잡이를 당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이 후보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열기 위해
시내 모 호텔의 리모델링 공사비
26억원을 지원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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