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등 지방의회 의장단 구성 놓고 여야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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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02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된
충북도의회를 비롯한 일부 지방의회가
상임위 배분을 놓고 개원부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다수당이 된 새누리당 충북도의원들은
지난 9대 도의회때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상임위원장 5자리를 모두 차지한 전례가 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에
부의장 한 자리와 상임위원장 한 자리 배분을 결정했습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부의장 한 자리와 상임위원장 두 자리를 달라며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강경입장입니다.
이에앞서 어제<1일> 오전 개원한 통합 청주시의회도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상임위원장 1석 배분에 반발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등원을 거부하다
뒤늦게 등원하는 등 한때 갈등을 빚다
3대 3 동석 배분을 결정하면서 일단락 됐습니다.
보은군의회도 다수당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을 내정한 데 대해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반발하는 등
개원부터 여야 의원들간
의장단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의회를 비롯한 일부 지방의회가
상임위 배분을 놓고 개원부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다수당이 된 새누리당 충북도의원들은
지난 9대 도의회때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상임위원장 5자리를 모두 차지한 전례가 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에
부의장 한 자리와 상임위원장 한 자리 배분을 결정했습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부의장 한 자리와 상임위원장 두 자리를 달라며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강경입장입니다.
이에앞서 어제<1일> 오전 개원한 통합 청주시의회도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상임위원장 1석 배분에 반발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등원을 거부하다
뒤늦게 등원하는 등 한때 갈등을 빚다
3대 3 동석 배분을 결정하면서 일단락 됐습니다.
보은군의회도 다수당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을 내정한 데 대해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반발하는 등
개원부터 여야 의원들간
의장단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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