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불필요한 교육규제 정비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7일부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해
기존 교육규제에 대한 정비 계획을
사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규제개혁 전담 조직으로
'규제개혁추진팀'을 설치해
조례·규칙·훈령·예규·지침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교육 규제 발굴·정비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교육수요자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누리집에 '규제개혁참여방'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