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 후계목, 청와대에 식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4.07 댓글0건본문
보은 속리산 ‘정이품송’ 후계목이
청와대에 식재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69회 식목일인 지난 5일
청와대 수궁터에서
높이 3m 정이품송 후계목을
기념식수 했습니다.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을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지난 2002년 정부인송(貞夫人松)에 인공 수분시켜
1년 뒤 씨앗을 받아
2004년부터 11년간 키워온 것입니다.
정이품송 후계목이
청와대에 식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현재
정이품송 후계목 300그루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