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 반대 민간단체 재정지원 중단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31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통합에 반대하는 민간사회단체에
재정적 지원을 중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통합실무준비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헌정 사상 처음으로 주민들에 의해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자율통합이 이뤄진 만큼
중복 민간단체의 통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명분 없이 민간단체들이 자율적인 통합을 반대할 경우
예산지원을 중단하는 등
페널티를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청주와 청원지역의 45개 중복 민간사회단체 가운데
21곳이 통합에 합의했고
청주문화원과 청원문화원은
통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재정적 지원을 중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통합실무준비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헌정 사상 처음으로 주민들에 의해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자율통합이 이뤄진 만큼
중복 민간단체의 통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명분 없이 민간단체들이 자율적인 통합을 반대할 경우
예산지원을 중단하는 등
페널티를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청주와 청원지역의 45개 중복 민간사회단체 가운데
21곳이 통합에 합의했고
청주문화원과 청원문화원은
통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