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과수원 760㏊ 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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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4.30 댓글0건본문
이달 초 몰아닥친 꽃샘추위로
도내에서 모두 760헥타의 과수원에서
냉해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가
과수 냉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과 515헥타를 비롯해 배 168헥타 등
모두 760헥타가 냉해 피해를 봤으며
보은이 525헥타로
가장 많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이 피해 규모가 커지자
충북도는 다음 달 말까지
정밀조사를 벌여
피해가 큰 농가에는
농약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배나 사과의 꽃눈은
냉해를 입을 경우
새까맣게 탈색되면서 떨어져
결실이 되지 않습니다.
도내에서 모두 760헥타의 과수원에서
냉해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가
과수 냉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과 515헥타를 비롯해 배 168헥타 등
모두 760헥타가 냉해 피해를 봤으며
보은이 525헥타로
가장 많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이 피해 규모가 커지자
충북도는 다음 달 말까지
정밀조사를 벌여
피해가 큰 농가에는
농약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배나 사과의 꽃눈은
냉해를 입을 경우
새까맣게 탈색되면서 떨어져
결실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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