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시 통합정수장 비위 공무원 2명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5 댓글0건본문
경찰이
청주시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
관계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자격 조건을 갖추지 않은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청주시에 손해를 입힌
청주시 소속 공무원 A씨 등 2명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4월쯤
설계와 달리 특허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업체와
20억9천800만원에
청주시 통합정수장
슬러지 수집기 납품 수의계약을 체결,
이 업체에 5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안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