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교사, 내연녀에게 데이트 거절당하자 차엔진에 설탕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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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5 댓글0건본문
청주 청남경찰서는
내연녀의 승용차 엔진에 설탕을 넣어
차량을 망가뜨린
전직 교사 5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1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노상에서
내연녀 B씨의 차량 엔진에
많은 양의 설탕을 집어 넣어
차량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또
차량 안에 있던 현금과
블랙박스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화이트데이인데도
만나주지 않아
화가나서 차량에 설탕을 넣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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