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렌터카 싸게 팔겠다” 접근해 1억6천만원 가로챈 조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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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5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렌터카 소유권 이전을 빌미로
1억6천만원을 가로챈
조직폭력배 26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카지노에서 저렴하게 내놓은 차를
렌터카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싸게 팔겠다고 접근해
고급 차량을 보여 준 뒤
차량대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6명에게 총 1억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복을 우려해
신고를 못 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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