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단속 피하도록 도운 인력업체 업주 무더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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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25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취업을 알선한
불법체류자이 단속을 피하도록 도운
음성지역 인력업체 업주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고용업체 직원 11명과 불법체류자 18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인력업체 업주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불법체류자의 취업을 알선한 뒤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의 단속 차량을 미행하는 방법으로
단속 정보를 캐내
사전 통보해주는 방법으로
불법체류자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18명의 불법체류자를 포함해
이번 단속에서 불법취업이 확인된
외국인 33명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해 강제퇴거 조치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취업을 알선한
불법체류자이 단속을 피하도록 도운
음성지역 인력업체 업주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고용업체 직원 11명과 불법체류자 18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인력업체 업주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불법체류자의 취업을 알선한 뒤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의 단속 차량을 미행하는 방법으로
단속 정보를 캐내
사전 통보해주는 방법으로
불법체류자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18명의 불법체류자를 포함해
이번 단속에서 불법취업이 확인된
외국인 33명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해 강제퇴거 조치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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