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올해
금속활자 직지
19장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직지 금속활자 복원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올해 3억4천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본이 남아있지 않은
직지 상권 38장 중 19장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실물이 없는 상권 19장은
'자비도량참법집해' 등
옛 문헌을 참고해
집자한 자료를 바탕으로
밀랍주조법을 이용해 복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