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읍 주민들, 오송역세권개발 재추진...시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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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4.25 댓글0건본문
청원군 오송읍 주민들이
충북도가 사업자 공모에 실패해 백지화 된
KTX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을
환지개발방식으로 재추진 합니다.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오늘(25일)
두 개의 시행사와
역세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의 역세권 개발계획 면적은
66만제곱미터(㎡)로,
당초 충북도가 추진했던
162만2천제곱미터 보다
대폭 축소됐습니다.
추진위는
올 연말까지
토지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조합을 설립하고,
지구단위 계획 수립 건의서를
통합 청주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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