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상습 행패'…전과 15범 주폭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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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4.25 댓글0건본문
옥천경찰서는 재래시장 등에서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44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쯤
옥천 공설시장 안의 한 음식점에서
"짬뽕 국물을 가져오라"며
휴대하고 있던 흉기로 탁자를 내려치는 등
음식점 2곳에서
20여분간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과 15범인 조씨가
술만 마시면 상가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이같이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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