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잠정 연기됐던
새누리당 통합 청주시장 경선이
오는 30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치러집니다.

경선 룰은
당초 정했던 당원 투표 50%,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50%에서
다소 변경됐습니다.

당원 2천225명인 반면
국민참여선거인단은 1천701명으로
일부 차이가 나
국민선거인단 부족분 524명은
여론조사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새누리당 통합 청주시장 경선 후보는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남상우 전 청주시장,
이승훈 청원당협위원장,
한대수 전 청주시장 4명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