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15호 인재로 영입된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가 

강한 경제, 일자리 청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교수는 오늘(5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 경제 회복 등을 통해

총선 승리,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며

청주 청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어 "강한 경제, 일자리 청원,

꼼꼼한 복지, 안전한 청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당 대표는

신용한 전 교수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신 전 교수는

"후원회장을 맡아 준 이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