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불교계 부처님 오신날 행사 취소.유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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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4.20 댓글0건본문
진도 해상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충북지역 불교계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준비했던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는 부처님 오신날인
다음 달 6일 계획했던 가수 초청 공연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또 오는 26일
보은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열기로 했던
'유등제'의 가수 초청 공연도 백지화했습니다.
법주사는 대신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법회를 열 계획입니다.
청주 용화사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를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용화사는 대신 희생자 추모와
생존자 무사귀환을 비는
특별 예불을 매일 새벽 4시 30분과 오전 10시,
오후 6시 30분 3차례에 걸쳐 봉행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구인사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만 조촐하게 치르고,
경축행사는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지역 불교계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준비했던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는 부처님 오신날인
다음 달 6일 계획했던 가수 초청 공연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또 오는 26일
보은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열기로 했던
'유등제'의 가수 초청 공연도 백지화했습니다.
법주사는 대신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법회를 열 계획입니다.
청주 용화사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를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용화사는 대신 희생자 추모와
생존자 무사귀환을 비는
특별 예불을 매일 새벽 4시 30분과 오전 10시,
오후 6시 30분 3차례에 걸쳐 봉행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구인사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만 조촐하게 치르고,
경축행사는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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