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생후 3일된 손녀 유기한 할머니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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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4.21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여고생 딸이 출산을 하자
생후 3일 된 손녀를 유기한
여고생의 어머니 5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40분쯤
청원군의 한 보육원 현관 앞에
3일 전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신의 딸이 출산한 여자 아이를 놓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18살 된 딸이 임신을 했는데,
키울 능력이 없어
손녀를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아는 현재
이 보육원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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