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인 오수희 청주시의원이
이번엔, 도의원 비례대표를 신청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방의원 비례대표 후보 공모 마감 결과
39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7명이 응모한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에는
충북 지방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오수희 청주시의원 등
여성이 3명이 포함됐습니다.

따라서
비례대표인 오수희 청주시의원이
전례를 깨고
도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새누리당이 2차례 연속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준 전례가 없음은 물론
연속으로 공천해 달라고 요청한 인물도
오수희씨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