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미원 주민들, “도로 토지보상 현실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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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4.17 댓글0건본문
청원군 미원면 주민들로 구성된
‘미원~운암 간 도로 확포장공사 토지보상 주민대책위원회’는
“충북도는 토지 보상가격을
현실적으로 재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7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실적인 토지보상을 기다렸지만,
법원에서 공탁금을 찾아가라는
도의 답변에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책정된 보상가격으로는
인근 주변의 농지도 살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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