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선거 보수진영 단일화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비전교조 출신 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추진 준비위원회'는
교육계 출신 3명,
비교육계 출신 5명 등 8명과
각 후보들로부터 추천받은 인사 1명씩
모두 13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이에 따라
내일(28일) 오후 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방법과 시기 등
구체적인 단일화 일정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각 후보들도 참석해
여론조사 문항이나 조사기관 선정 등도
논의할 것으로 보여
각 후보 진영간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