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교수·학생들-학과 통·폐합안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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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4.14 댓글0건본문
한국교원대 확대운영위원회는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마련한
학과 통·폐합 시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운영위원회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대학 측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해당 학과와 논의도 하지 않고
지난 2일 대학 입학 정원의 10%인
55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학과 통·폐합안을 마련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교원대학 일부 교수들이
학교 측의 구조 조정 시안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발표한데 이어
학생들도 오늘과 내일 학내에서
정원 감축 등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한편 교원대가 마련한 통·폐합 시안은
독어교육과와 불어교육과를
신설되는 중국어교육과와 함께
가칭 '제2외국어학부'로 운영하고,
기술교육과와 가정교육과는
'기술·가정교육학부'로 개편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마련한
학과 통·폐합 시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운영위원회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대학 측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해당 학과와 논의도 하지 않고
지난 2일 대학 입학 정원의 10%인
55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학과 통·폐합안을 마련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교원대학 일부 교수들이
학교 측의 구조 조정 시안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발표한데 이어
학생들도 오늘과 내일 학내에서
정원 감축 등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한편 교원대가 마련한 통·폐합 시안은
독어교육과와 불어교육과를
신설되는 중국어교육과와 함께
가칭 '제2외국어학부'로 운영하고,
기술교육과와 가정교육과는
'기술·가정교육학부'로 개편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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