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실서 행패 부린 청주시 사무관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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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09 댓글0건본문
인사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에서 행패를 부린
청주시 사무관이 6급으로
강등됐습니다.
충북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7일
전 청주시 과장 56살 A씨에 대한
강등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
인사에 항의하며
두 번에 걸쳐 시장실에 찾아가 욕설을 퍼붓고
자신을 제지하는 직원들과
시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직위 해제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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