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간호부 인사 놓고 노조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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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10 댓글0건본문
충북대병원이 간호사 인사를 놓고
병원 노동조합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달 26일
업무량과 과거 근무부서,
임상근무의 숙련도 등 인사규정에 따라
간호사 10명의 부서를 옮겼습니다.
충북대 병원은
간호사의 부서경력을 우선으로 하되
간호부장의 판단에 따라
인사가 바뀔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충북대 병원 노조는
간호사들의 개인적인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사라며
원칙 무시한 간호부의 부당인사를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대병원은측은
이번인사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인사 번복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해
병원측과 노조간의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병원 노동조합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달 26일
업무량과 과거 근무부서,
임상근무의 숙련도 등 인사규정에 따라
간호사 10명의 부서를 옮겼습니다.
충북대 병원은
간호사의 부서경력을 우선으로 하되
간호부장의 판단에 따라
인사가 바뀔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충북대 병원 노조는
간호사들의 개인적인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사라며
원칙 무시한 간호부의 부당인사를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대병원은측은
이번인사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인사 번복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해
병원측과 노조간의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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