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청주에 한국형 실리콘벨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25일) 오전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광역시 도약을 위해
오송역을 중심으로 IT벤처기업을 유치,
오송에 한국형 실리콘벨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송 제2산단 유휴부지에
50여개 벤처기업을 유치하면
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IT벤처산업 유치는
오송이 가지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기후사업 벤처벨리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