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이 철회되면서
새정치연합 기초선거 출마자들이
공정한 게임이 가능해졌다며
반기는 분위깁니다.

새정치연합 충북도당 관계자는
기초선거 공천결정은
출마자들에게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격이라며
무공천이 가져올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큰 부담을 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종윤 통합 청주시장 예비후보도
이제야 공정한 게임이 가능해졌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놨습니다.

현재 새정치연합 충북지역 기초선거 출마예정자는
156명에 달하며
새정치연합은 공천 방침이 정해짐에 따라
서둘러 경선일정 준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