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수 예비후보가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40분쯤
괴산군 연풍면의 한 식당에서
괴산군수 예비후보인 A씨가
주민 40여명에게
음식과 술을 제공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선관위와 함께
식당 업주 등을 상대로
진위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