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통합 청주시장 예비후보들이
경선 비용 분담액을 모두 기탁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통합 청주시장 예비후보인
남상우, 한대수, 이승훈, 김동수 후보가
모두 경선 비용 분담액을 기탁했습니다.

통합 청주시장 후보 경선 비용은
1억4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에 달하며
1인당 4천만원을 넘지 못하도록 한
당의 지침에 따라
후보 일인당 3천5백만원씩 경선 비용을 부담하고
나머지 비용은 모두 당이 보조할 계획입니다.

청주 통합시장 후보 경선은
2차례의 TV토론회를 거쳐
오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당원과 국민선거인단 각각 2천3백명이 참여해
직접 투표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