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펑크,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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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4.10 댓글0건본문
어제(9일) 오후 5시쯤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통영기점 297.4㎞ 지점에서
41살 A씨가 몰던 렉스턴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81살 B씨가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숨졌습니다.
운전자 A씨와 다른 탑승객 2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 앞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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