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철 앞두고
옥천 묘목시장에서
묘목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올해 묘목 가격이 지난해 가을 시세에 비해
30%에서 40% 오른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겨울 동해로 물량이 부족한
복숭아나무가 제일 인기가 좋은 가운데
유실수 1년생 한 그루 가격이
매실은 4천원에서 5천원,
복숭아 7,8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조경수의 경우 이팝나무는 천원
산수유 천원에서 천500원 등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