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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두고 후보자간 공약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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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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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우위를 점하려는 후보들간
공약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인기몰이에 급급한 포퓰리즘 공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오늘부터 후보자 검증을 위한
TV토론회가 시작되는 등
본격적인 경선 경쟁에 들어간 새누리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들..

경선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공약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눈에 띄는 공약들을 내세우며
선거인단과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윤진식의원은 제 1정책공약으로
대전에서 세종,오송,청주공항,제천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GTX건설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인서트 1

문제는 민선 6기내에 예비타당성 조사조차 통과하기 힘든
정책적 아이디에서 불과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기용 예비후보는 눈에 띄는 공약으로
오송바이오밸리에 삼성그룹 공장과 연구소 유치,
충북도 6조원시대를 제시했습니다.

인서트 2

서규용 예비후보는 1조원대 팜스코 투자유치를 약속했습니다.

5월쯤 가시화 될 것이라며 비교적 구체적인 시기까지 제시했습니다.

인서트 3

그러나 이들 공약 모두
실현가능성에 낮다는 비판을 샀습니다.

이에맞설 민주당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이종윤 청원군수는
통합 청주시 출범에 맞춰
상생발전방안 100% 이행을 약속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인서트 4

그러나 합의내용이 새로울 것이 없는데다
통합 청사 건립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하지 못해
선거용이라는 지적을 샀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만 얻고 보자는 식의
포퓰리즘 공약이 또다시 남발될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같은 공약경쟁은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점입가경으로 갈 공산이 커
선거용 공약여부를 가려내는
유권자들의 안목이 필요해보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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