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희 전 충주시장의 새정치연합입당 추진에 대해
새누리당이 구태정치야합이라며
민주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윤진식국회의원과 이종배충주시장을 겨냥해
공직나눠먹기 운운하며 포화를 날리던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충주 시장직을 상실했던
한창희 전 충주시장의 입당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어
민주당의 한 전 시장의 영입은
이시종 지사의 재선가도를 위한
기획입당으로 충주시민과 충북도민들을 우롱하는
부끄러운 일임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