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40대 흉기 난동, 경찰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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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03 댓글0건본문
증평의 한 마을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면서 난동을 부려
이를 제압하던 경찰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3일) 낮 12시쯤,
증평군 증평읍 한 마을에서
가족과 주민 등을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리던 41살 A씨를 제압하기 위해
출동한 증평지구대 정모 경위와 안모 경위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의 가족들이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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