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서 행패 부린 청주시 과장 직위해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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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05 댓글0건본문
인사에 불만을 품고 청주시장실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가 직위 해제된
청주시 과장 A씨가
충북도에 선처를 호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충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직위 해제는 시장의 과중한 인사권 행사”라며
A씨가 제기한 소청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
인사에 항의하기 위해 시장실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다
이를 제지하던 일부 직원들과
모 시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직위 해제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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