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폐사 오리 신고 없이 매립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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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05 댓글0건본문
음성경찰서는
음성군 맹동면의 한 오리 농장이
폐사한 오리를 신고하지 않은 채 매립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주 A씨는
지난달 12일
축사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온풍기가 작동하지 않아
새끼 오리 만 마리가 죽자
신고하지 않고
농장 옆 퇴비장에 매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죽은 새끼 오리의 시료를 채취해
폐사 원인 등을 조사한 뒤
A씨를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음성군 맹동면의 한 오리 농장이
폐사한 오리를 신고하지 않은 채 매립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주 A씨는
지난달 12일
축사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온풍기가 작동하지 않아
새끼 오리 만 마리가 죽자
신고하지 않고
농장 옆 퇴비장에 매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죽은 새끼 오리의 시료를 채취해
폐사 원인 등을 조사한 뒤
A씨를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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