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청주·청원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오늘(19일)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하드웨어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향후 사업 추진 방안과 절차 등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청주시는
30억8천200만원을 들여
오는 6월 말까지
행정정보시스템 운영용 하드웨어와
통합작업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각종 장비와 서버 등
13종의 시스템 장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어
주민등록, 토지, 지적, 지방세 등
가장 중요한 행정업무를 다루는
18종의 국가보급표준시스템 통합 작업이
진행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