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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AI 여파, 계란․삼겹살 값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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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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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민 식단의 대표 품목이죠.

계란값과 돼지고기 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계란 공급이 부족해 졌고
가금류 수요가
돼지고기 소비로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서민 식단의 대표 품목인
계란값이 급등세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가 대거 살처분 됐고,
대형 양계농가의 출하 제한까지 겹치면서
공급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농협충북유통에서 판매되고 있는
30개 들이 특란 한 판은 6천20원,
2개월 전인 지난 1월 5천40원보다
980원, 19% 올랐습니다.

삼겹살은 금겹살이 됐습니다.

역시 현재 농협충북유통에서
삼겹살 100그램(g)은
천 92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60%,
지난 1월보다 16% 급등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가금류 대체수요가
돼지고기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서트 1.
충북유통 박상영 과장입니다.

유통업계는
계란값과 삼겹살값 급등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행락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좀처럼 조류인플루엔자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다,
산란계는
병아리를 입식한 뒤 알을 생산하기까지
짧아도 5~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공급부족 사태로 인한
계란값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민식단의 대표품목인
계란과 삼겹살,
식탁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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