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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 신청 마감,본격 공천경쟁,컷오프 적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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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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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새누리당의 6.4지방선거
공천신청접수가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공천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컷 오프제 적용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15일 마감된
새누리당 공천 신청 마감결과
충북에서는 충북지사 예비후보 4명을 포함해
모두 222명이 접수했습니다.

새누리당충북도당은
서류심사와 면접,여론조사 등을 거쳐
다음달 25일까지는
지방선거 후보자를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천 신청이 마감되면서
각 후보자들간 공천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 경선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순회경선 실시와 컷 오프 적용여붑니다.

현재 충북지사 후보 선출 관련해선
지역을 5곳으로 나눠
순회 경선을 실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통합 청주권과
비청주권 대결구도로 갈 가능성이 커
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한 4명의 예비후보들간 셈법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중앙당에서 정한
컷 오프제 시행도 관심입니다.

새누리당 중앙당은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을 하기 전에
3배수를 기준으로 한
컷 오프제 적용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때문에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나선
4명의 후보들 사이에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규용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현직 국회의원이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며
특정후보를 겨냥해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청주시장과 진천군수 선거 경선에도
4명의 후보가 나섰다는 점에서
컷 오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5명의 후보가 나선 도의원 청주 11선거구도
컷 오프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송광호의원과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은
여론조사결과 지지도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컷 오프 없이
경선을 치를 수도 있다고 밝혀 배경이 주목됩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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