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에서
민간사회단체들이
범군민단체를 결성하고
정치세력화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청원지역 10여개 민간사회단체는
이달말 가칭 청원미래상생연합을 창립합니다.

이 단체는 청주,청원 통합 결정이전에 합의한
양시군 상생발전 방안 이행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단체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합 단체가 출범한다는 점에서
청원 출신 후보를 통합시장으로 지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