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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6년 만에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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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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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마침내 시작됐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기업유치 등 산업용지 분양입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그동안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PF 대출 지연으로
사실상 사업 무산 위기까지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축소와 청주시의 사업 보증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6년 만에 착공 한 것입니다.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과 송절동 일대
152만7천제곱미터(㎡)를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이 사업은
오는 2017년 완료됩니다.

사업을 총괄한
(주)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와 (주)신영, 산업은행, 대우건설 등
8개 사업주가
주주사로 참여했습니다.

인서트 1.
곽승호 청주테크노폴리스 대표이사.

현재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은
80%의 토지 보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협의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토지는
수용재결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달 초 시작된
문화재 시·발굴 작업은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크노폴리스에는
20여개의 우량 기업과
3천300여 가구의 아파트,
상업시설·학교·관공서 등이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조성이 마무리 되면
5천8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만7천800여명의 인구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이미
지난 6일 (주)테크윈 등
8개 기업
천 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토지 보상과
사업 참여 등을 둘러싼
일부 주민들과의 갈등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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