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농업용 면세 경유…4분의1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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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4.03 댓글0건본문
옥천지역서 유통된
농업용 면세 경유의 4분의 1이
등유를 혼합된 '가짜 경유'로 밝혀졌습니다.
옥천군이 최근 한국석유관리원과
비닐하우스 23곳에서 사용중인
난방용 면세 경유 26개 제품에 대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27%인 7개 제품이
등유를 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 개 제품은 황 성분이 기준치보다
6배 많이 들어 있는 불량제품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옥천군과 한국석유관리원은
가짜 경유를 유통시킨 판매점을 찾기 위해
관할 농협에 면세유 공급대장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농업용 면세 경유의 4분의 1이
등유를 혼합된 '가짜 경유'로 밝혀졌습니다.
옥천군이 최근 한국석유관리원과
비닐하우스 23곳에서 사용중인
난방용 면세 경유 26개 제품에 대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27%인 7개 제품이
등유를 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 개 제품은 황 성분이 기준치보다
6배 많이 들어 있는 불량제품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옥천군과 한국석유관리원은
가짜 경유를 유통시킨 판매점을 찾기 위해
관할 농협에 면세유 공급대장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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