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에코폴리스와 관련한 국방부와의 협의가
이번주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충주 에코폴리스 개발이
새국면을 맞이할 지 주목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인근 19전투비행단의 소음,고도제한문제 등으로
1년 넘게 끌어온
국방부와의
충주 에코폴리스 개발 관련 협의가
이번주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상
구역 지정 이전에
인근 군부대의 안전성 확보 방안이 협의돼야 합니다.

국방부는
충북도의 전투비행단 인근을 제외하는
분할 개발에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충북도에
분할개발 약속을 이행할 담보를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