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해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해
2만가구에 3억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와 수도 등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참여가구에서 감축한 온실가스량은
9천828톤으로
전기로 환산하면 28억원 상당인
2천3백만킬로와트를 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