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술을 마신 뒤
상습적으로 돈을 내지않고 폭력과 협박을 일삼은
43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청주시내 한 노래방 업주 7명을 협박해
돈을 내지 않고
술을 마신 뒤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청주의 한 이발소 업주 A씨가 성매매를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가 무고죄로 벌금을 물자
A씨를 수차례 협박해
75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