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투자를 미끼로 한 사기행각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건물투자를 미끼로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잇따라
이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40대 2명이
법원 경매에 나온
청원군 오창읍 소재의 한 건물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모아
이들로부터
인감과 등본을 받아
대출과 자동차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