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현대캐피탈과
지방세 체납 자동차의
신속한 공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은
연체 자동차 할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청주시는 연체 자동차세를
보다 빨리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청주시의
지난달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248억원이며
자동차세 체납액이
이 중 41%인 102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