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불법 대출을 알선하고
중개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대부 중개업자 손모씨와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1월 28일부터 보름동안
모두 44명에게 대부업자를 소개해주고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총 대부금액 2억3천만원의 9%에 달하는
천9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