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원대에 달하는
통합 청주시의 금고 운영 방식 등이
다음주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원,청주 통합추진 공동위원회는
오는 21일 회의를 열고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의 기구와 정원 금고 운영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통합 청주시의 예산은 2천억원대로
통추위는 다음 주쯤
안행부의 금고기정기준 예규를 토대로
통합시 금고 운영 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한편,통합시 출범 전에
입찰공고를 내고 통합시 금고를 지정하기는 시간이 촉박해
통합시 출범 후 연말까지는
양 기관의 금고 운영사인 농협이
통합 금고 운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